얼마 전에 2개월 차였던 거 같은데 벌써 3개월 차에 들어섰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 거 같아요. 3개월 차 후기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개월 차에서부터 3개월 차까지의 경과기록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침에 이렇게 붓습니다...ㅎ 확실히 화장을 하면 커버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저녁에 자기 전에 찍어둔 사진입니다. 저는 눈을 편하게 감는다고 감은건데 힘이 많이 들어가는 편인 거 같습니다. 위로 쳐다봤을때 눈두덩이가 아직 통통하네요. 같은 날에 찍어도 눈 붓기는 항상 다른 거 같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찍느냐 어느 조명에서 찍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여요. 3개월 차인 지금도 흉터는 아직 보이는 편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게 나온 사진입니다. 자연광을 정면으로 두고 찍..

아래 사진은 병원 가기 전날 찍어둔 사진입니다. 사진상 왼쪽 눈 끝라인이 덮이는 부분을 병원 방문해서 물어보려고 찍어뒀어요. 근데 찍어둔 사진들을 보니 조금씩 라인이 정리가 되어가는 것도 같네요.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생각보다 잔붓기가 안 빠진다는 사실.. 혹시나 쌍수 계획이 있는데 몇 달 뒤에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최소 3개월 전에는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완전절개일 경우예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병원에서 경과 확인을 위해 방문하라는 안내문자를 받고 다녀왔습니다. 상담 시간은 5분도 안 걸린 거 같아요. 사진 찍고 대화 몇 마디하고 끝! 36일 차 병원 방문한 날입니다. 이 날은 어플로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 사진이 잘 나와서 기분 좋았나 봐요.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병원 방문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