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가게 될 제주도 흑돼지 맛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카카오맵 & 구글맵 리뷰를 참고 했어요. 고기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46-1 바다 앞 별점이 높은 편. 후기가 대체로 좋은 편이나 고기에 지방이 많다는 평이 있고 고기는 직원이 다 구워준다고 함. 뷰맛집. 노랫소리가 커서 시끄럽다고 함. 젊은 사람들이 갈 것 같은 분위기? 주차는 가게 앞과 건너편 도로에 주차장이 있음. 오직 흑돼지 공항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마로 24 생긴 지 2년 정도 된 거 같고 후기는 많지 않으나 별점이 높은 편. 청결하고 친절.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 일인 식사도 가능해서 혼밥 하기 좋다고 함. 아직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닌지 한적한 편. 숨은 맛집느낌. 늘봄 흑돼지 제주 제주시 한라대학로 12 ..

다음 주,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3월에 유채꽃이 가장 예쁘다고 해서 기대가 되네요. 제주도에서 유채꽃 시기는 보통 2월 말에서 3월 초가 제일 보기 좋다고 합니다. 1. 산방산 입장료 : 1,000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60 주차 : 유채꽃밭 옆 갓길 주차. 넓은 주차장에 세우고 싶다면 제주 산방산 유채꽃 주차장이나 용머리해안공영주차장 추천. 산방산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좋을듯함. 다른 곳보다 조금 일찍 핀다고 함. 포토존이 있음. 1-1. 사계해변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294-35 (카페 뷰스트 검색) 주차 : 갓길 주차 현무암과 모래언덕이 있는 독특한 지형의 해변. 이색적인 풍경이라 사진 찍기에 좋을 듯함. 대신 물때를 확인하고 가야..

아래 사진은 병원 가기 전날 찍어둔 사진입니다. 사진상 왼쪽 눈 끝라인이 덮이는 부분을 병원 방문해서 물어보려고 찍어뒀어요. 근데 찍어둔 사진들을 보니 조금씩 라인이 정리가 되어가는 것도 같네요.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생각보다 잔붓기가 안 빠진다는 사실.. 혹시나 쌍수 계획이 있는데 몇 달 뒤에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최소 3개월 전에는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완전절개일 경우예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병원에서 경과 확인을 위해 방문하라는 안내문자를 받고 다녀왔습니다. 상담 시간은 5분도 안 걸린 거 같아요. 사진 찍고 대화 몇 마디하고 끝! 36일 차 병원 방문한 날입니다. 이 날은 어플로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 사진이 잘 나와서 기분 좋았나 봐요.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병원 방문해서 ..

생각보다 4~6인 이상 가능한 예쁜 숙소 찾기는 어렵습니다. 우연히 찾게 된 감성 있는 숙소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가성비 좋은 감성 숙소 찾기 작년 겨울, 친구들과 연말에 함께 보낼 숙소를 구하고 있었는데요. 저 포함 6인이었던 멤버 들와 함께 묵을 숙소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였습니다. 저렴한 숙소(꽃무늬벽지의 낡은)를 가기에는 감성이 없고, 감성 있는 비싼 숙소를 가자니 6인을 받아줄 곳은 잘 없었습니다. 그렇게 포기하려던 찰나에 아주 운 좋게 찾게 된 펜션 or 리조트인데요. 가격대도 적당했고 오션 뷰에 감성까지 있는 숙소였어요. 추운 겨울이라 풀장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숙소에 들어서면 바로 있는 안내데스크입니다. 이곳에서 체크인하시면 되고 저희가 갔을 때는 부재중이셔서 적..

오늘은 저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일단 저의 체중은 보통 51~53kg을 유지하던 체형이었는데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부터 외출이 줄고 배달음식을 매일같이 시켜 먹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찌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다리가 붓는 등 평소와 다른 변화에 건강검진을 받기도 했어요. 그때 검사를 받았을 때 다른 곳은 문제가 없었는데 혈압이 계속 높게 나왔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혹시 최근에 몸무게 변화가 크게 있었냐고 묻더라고요. 그때 아차 싶었어요. 거의 한 두 달 만에 7kg 가까이 쪄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해봤던 다이어트 방법 일단 저는 살면서 여러 번 다이어트를 시도했었는데요. 제일 효과가..

재재수술을 한지도 벌써 30일째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간 거 같고, 생각보다 붓기가 완전히 빠지진 않았어요. 첫 수술과 재수술 때는 그래도 수술하고 2~3주 차에는 밖에 잘 다녔던 거 같은데 재재수술인 지금은 아직까지 모자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더 부끄러워진 걸까요.. 아무튼 저번 글에 이어 기록을 해보겠습니다. 같은 날 오전과 오후인데요. 보통 저녁되면 부기가 많이 빠진다고들 하는데 저는 오히려 밤에 좀 더 붓는 느낌이네요. 확실히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조명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찍히는 부분도 있는 거 같네요. 오른쪽 눈 밑 지방이 훨씬 덜 빠진 거 보이시나요? 만져봤을 때도 아직 마취가 되어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여전히 부기는 짝짝이로 빠지고 있네요. 그래도 ..